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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The Westin Grand, Berlin - 웨스틴 베를린 (Superior city view)

흑백사진. 2016. 6. 19. 13:13

이번 독일 여행의 시작은 베를린이다.

 

 

 

 

 

베를린의 숙소는 The Westin Grand, Berlin - 웨스틴 베를린 호텔.

 

 

 

영화 베를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외관의 모습.

 

호텔과 곰 모형이 잘 어울리는 듯.

 

브란덴부르그문과 홀로코스트, 그리고 포츠담광장 등 관광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선택했다.

 

 

 

 

 

깔끔한 로비와 호텔내부.

 

독일의 냄새가 흠씬 풍기는 듯.

 

오르락내리락하고 싶게 만드는 계단도 꽤 멋드러진다.

 

 

 

 

 

 

 

 

보다시피 가운데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펼쳐져 있는 구조.

 

예전에 방문했던 보스턴의 감옥호텔로 유명한 럭셔리컬렉션 리버티 호텔이랑 비슷해 보인다.

 

어릴적 배운 셰계사가 나에게 준 착시는 여기서도 발현이 되어 차가운 공산주의의 동독, 그의 수도였던 이 도시의 건물마저 차가운 느낌..

 

과거에 이 건물은 무엇이었을지가 괜히 궁금해지는 게... 역사도 어서 다시 배워야 할 듯 하다..

 

 

 

 

3층의 코너룸으로 배정받았다.

 

룸에 들어서서 보이는 모습.

 

 

 

바깥을 보며 좋아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공사장 뷰..

 

스타우드 플래티늄 멤버인데 업글 따위는 없었다. ㅋㅋ

 

 

 

친구랑 둘이 자기에 침대는 떼어 놓았어도 될터인데....

 

 

 

 

제일 끝방이어서 엘리베이터와의 거리가 꽤 되더라는...

 

 

 

여행 내내 자잘한 짐들은 모두 이곳에...

 

잠시후 난장판이 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커피머신도 있고..

 

 

 

옷걸이로 사용하게 되는 1인용 소파.

 

 

 

complimentary water.

 

 

 

Green choice도 신청 가능하다.

 

 

 

넓지는 않으나 크게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욕실.

 

 

 

 

 

3박 4일간의 베를린 여행이었는데 버스로, 혹은 도보로 여행하는데 만족스러운 위치인 곳이기에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추천할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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