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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계획.

2016. 독일여행 계획.

흑백사진. 2016. 1. 31. 16:33

 

 

 

 

 

2016년 첫 유럽 여행..

 

 

매년 2번 정도씩 유럽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는 독일.

 

당초 계획은 핀란드와 스웨덴 그리고 노르웨이로 이어지는 북유럽 여행이었으나 친구의 합류로 전면 수정을 하여 독일 여행을 하게 되었다.

 

 

여행에 있어 100%가 어디 있겠는가..

수정이 계속되고 여행에의 의외성으로 많이 바뀔테지만 크게 outline을 잡아보았다.

 

 

1. 루트

 

 

베를린 IN, 뮌헨 OUT.

 

 

 

 

총 8박의 여행.

 

 

렌트카 여행을 처음 하는 친구이기에 로드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2.항공

 

 

 

이번 여행으로 내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는 모두 소진..

 

마일리지 공제 차트가 어마무시하게 변경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모두 다 소진하고나니 못내 아쉽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는 없으니 비즈니스 티켓의 효율성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친구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비행하는 것도 꽤 즐거울 듯.

 

 

 

3. 호텔

 

 

 

 

 

 

 

베를린에서의 숙소는 웨스틴 그랜드 베를린.

 

영화 베를린의 촬영지로도 꽤 유명한 곳이더라.

 

마지막 SPG의 플래티늄 베네핏.

 

 

 

 

 

 

떠나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는 법.

 

지난해 SM으로 받은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를 활용해보게 생겼다.

 

체코에서의 2박은 힐튼 프라하 올드타운.

 

윈터세일로 예약하여 꽤 합리적인 룸레이트로 묵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베네핏 안내.

 

 

 

 

 

뮌헨에서의 숙소는 다른 것 모두 고려하지 않고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센트럴역 주변의 포포인츠.

 

하지만 프라하를 떠나는 날로부터 돌아오는 날까지의 일정은 그때가서 하고 싶은대로 하기로..

 

따라서 뮌헨을 아예 가지 않을 수도 있기에 취소 가능 예약으로 잡아둔 상태.

 

 

4. 렌터카

 

 

 

 

 

 

재작년 독일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아우토반을 달릴때 차가 좀 받춰주지 못한 느낌이었다는 것.

 

이번에는 세단으로 빌리기로 했고, 그나마 합리적인 BENZ C-CLASS.

 

신나게 아우토반을 달려봐야겠숴~~ ㅋ

 

 

 

 

 

이것이 대략적인 여행플랜.

 

하지만 즉흥적으로 결정하기도 할거고 발길 닿는대로 가보기도 할테니...

 

 

아직 모를.. 전혀 모를.. 다음달의 독일 여행이 마냥 기다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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